[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는 온·오프라인 주요 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50% M포인트 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50% M포인트 WEEK에는 G마켓과 위메프, 롯데i몰, 신세계 인터넷면세점, 홈플러스(온·오프라인)가 참여하며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각 쇼핑몰별로 진행된다. G마켓은 이번달 21일부터 22일까지, 위메프는 23일부터 24일까지, 롯데i몰은 25일부터 27일까지 50% M포인트 WEEK에 참여한다.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의 참여일은 이달 28일이다. 홈플러스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단, G마켓과 위메프, 홈플러스(온/오프라인)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특정 날짜와 요일에 맞춰 특화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은 세븐스프링스에서,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에서,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40~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미스터피자에서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파파존스에서는 언제나 50%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듀오백코리아 온라인쇼핑몰과 뮤지컬 고스트, CGV영화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0% M포인트WEEK를 포함한 현대카드 혜택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와 'Offer Box'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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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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