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박물관, 둥지전망대 관람, 4D 영상체험, 논 생태투어 등 프로그램 운영…시설 보완한 생태체험장은 야외학습 및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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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산시에 있는 철새 생태공원 ‘버드랜드’가 다시 문을 연다.
서산시는 1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생겨 지난 1월25일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서산버드랜드를 오는 15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은 청둥오리, 큰기러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겨울철새가 북으로 날아가고 기온상승에 따라 AI가 진정국면으로 들어감에 따라 재개관키로 결정됐다.
서산버드랜드는 ▲철새박물관 ▲둥지전망대 관람 ▲4D 영상체험 등 상시프로그램 ▲논 생태투어, 생태대자인 창의스쿨 등 특별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시설을 보완한 생태체험장은 학생들의 야외학습과 휴식공간으로 쓰인다.
서산시 관계자는 “휴관기간 중 관람객들 편의를 위해 안전점검을 마치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며 “서산버드랜드가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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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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