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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친 공개 "가장 받고 싶은 손편지 선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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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친 공개 "가장 받고 싶은 손편지 선물에 감동" ▲곽정은 남자친구 공개.(사진: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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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곽정은 남친 공개 "가장 받고 싶은 손편지 선물에 감동"
곽정은 남자친구 공개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캐이블 채널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쇼'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최희는 곽정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곽정은은 "앞의 숫자가 저랑 다르다. 남자친구는 29살이고 나는 37살이다"고 대답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곽정은 남자친구 얼굴은 모자이크 때문에 가려져 있었지만 건장한 체격과 듬직한 느낌이 묻어났다.


이어 곽정은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또 파비앙과 박소영은 냉장고에 붙어 있는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직접 쓴 엽서를 공개했다.


최희는 곽정은에게 "저 엽서 받았을 때 어떠했냐"라고 하자, 곽정은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손글씨로 쓴 편지였다"고 밝혔다.


곽정은 남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남친 공개, 좀 더 쿨하게 하지” “곽정은 남친 공개, 사진 앙증맞다” “곽정은 남친 공개, 손편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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