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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회사채 49건, 1조8326억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내주 LG디스플레이현대위아 등 총 49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둘째주(4월7일~4월1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엘지디스플레이 3000억원을 비롯해 총 49건, 1조832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38건 늘고 4926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LG디스플레이는 차환을 목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표주관사는 각각 한국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이다. 현대위아는 1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차환을 목적으로 발행한다.


비상장 회사로는 한화건설이 차환을 목적으로 21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8건 7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41건 1조826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500억원, 운영자금이(ABS포함) 1조2226억원, 차환자금이 5600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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