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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쿠퍼 2000억대 유산상속 포기…이유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앤더슨 쿠퍼 2000억대 유산상속 포기…이유는? ▲앤더슨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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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CNN채널의 앵커 앤더슨 쿠퍼가 2억 달러(약 2110억원)에 달하는 유산상속을 포기해 화제다.


미국 언론은 앤더슨 쿠퍼가 최근 하워드 스턴 라디오 쇼에 출연해 유산 포기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내게 신탁예금 같은 것은 없다고 명확히 말했다. 내 몫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앤더슨 쿠퍼의 어머니 글로리아 반더빌트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거부인 반더빌트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성공해 자산이 2억 달러로 추산된다.


앤더슨 쿠퍼는 유산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어머니가 유산 상속을 하지 않기로 한 돈을 어디에 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앤더슨 쿠퍼는 현재 CNN 간판 앵커로 활약 중이며 연봉이 1100만 달러(약 116억원)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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