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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임직원과 진에어 그린서포터즈의 활동 학생 등 총 30여명은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었다.
진에어는 지난해 가을에 조성한 나비 서식지에 대한 제초 작업과 거름 주기 활동 등도 함께 펼쳤다. 진에어는 지난해 10월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비 서식에 적합한 족도리풀, 부들레아, 산비장이, 구절초, 아스터 등 총 4000여본을 심었다.
진에어는 "정원수로 인기가 좋은 꽃개오동나무는 6~7월께 하얀 꽃이 피운다"며 "이 나무들과 함께 7월 6주년을 맞이하는 진에어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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