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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해진의 등장에 중국 성도 공항 일대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박해진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긴 해프닝이다.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중국 에스코트 호텔 그랜드 오픈 기념식 참석차 중국 성도를 방문했다. 그가 성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팬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팬들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을 보기 위해 우산도 쓰지 않고 기다려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손인사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을 통해 차가운 머리를 지닌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으로 변신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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