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의 지난 2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1.6%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인 1.3%를 넘어선 수치이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같은 기간 최소 3년 이상 사용하는 내구재 주문은 2.2% 증가했으며 비내구재 주문은 1% 증가했다.
한편 지난 1월 공장주문은 당초 0.7% 감소에서 1%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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