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삼성화재 득점 기쁨";$txt="삼성화재 선수단";$size="540,404,0";$no="20140204200059778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통산 여덟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1)으로 이겼다.
1차전 패배를 딛고 내리 두 판을 따낸 삼성화재는 7년 연속이자 8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 역대 남자부 아홉 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을 먼저 확보한 팀이 모두 정상에 올랐다.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 또 한 번 승리의 중심에 섰다. 1세트부터 서브에이스 1개 포함 11점을 올린 레오는 2세트(12점)와 3세트(9점)에서도 공격을 주도하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공격성공률 66.67%로 양 팀 최다인 32점을 책임지며 아가메즈(22점)와 문성민(12점)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의 공세에도 밀리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삼성화재보다 16개나 많은 25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