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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동국 장흥종합병원 원장이 노인복지를 위한 기금을 쾌척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재) 정남진 장흥 노인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한 김동국 원장은 2011년에도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장흥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동국 원장은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귀감이 되고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군민과 향우의 정성을 담은 기금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질 것이며 단 한명도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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