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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뉘엘 발스 내무장관 새 총리 기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지난 30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마뉘엘 발스 내무장관을 새 총리로 기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12년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내각을 책임졌던 장 마르크 에로 총리는 22개월만에 사임하게 됐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선거 패배후 가진 연설에서 “국정 운영에 실망한 국민들의 여론에 더 귀기울이기 위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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