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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호남지역 ‘첫 인력양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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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영주]


교육수료생들 10여개 산업체에 100% 매칭돼 연수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호남지역 ‘첫 인력양성’ 실시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학술연구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활동에 나서 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은 전원 산업체에 매칭돼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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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학회장 장병완 의원)가 ‘학회는 학술연구만 하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학술연구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활동까지 펼치고 있어 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SW융합 채용연수과정 가운데 '스마트기반 정보가전 SW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으로 LINUX system, JAVA P/G, WEB프레임워크, Android, 웹기반 SW융합 프로젝트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현재 교육수료생들은 ㈜남선사업 등 10여개 산업체에 100% 매칭돼 연수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 가운데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전문가 양성과정'을 5월부터 개강할 계획이다.


또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학술연구에도 힘써 2011년 11월 창립 이래 국제학술대회 2회 등 총 6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지역 ICT산업체 진흥을 위한 세미나' 등 국내세미나 5회, '대학생 앱개발 경진대회 호남지역예선' 3회, 'SMA2013국제산업체 교류추진' 등 ICT산업체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워크서비스 품질인증체계 및 정책기반환경연구', '스마트광고의 활용실태조사 및 활성화방안연구' 등 4권의 연구물을 출간하는 저력을 보였다.

차준섭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은 “교육생들과 강사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수료생들의 지식이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의 지식에 조금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든다”며 “교육수료생들이 제작한 성과물을 이용해 4월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차준섭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호남지역 ‘첫 인력양성’ 실시 <차준섭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

"학회의 학술연구도 중요하지만 우리 학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주형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차준섭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호남대 인터넷콘텐츠학과 교수)은 4월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교육수료생들의 성과물 전시회를 앞두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차 부회장은 "경상도는 대학졸업자 가운데 ICT인력의 50%가 지역에 잔류하는 반면 광주·전남은 산업체가 부족해 상위대학의 경우 ICT인력의 5%만이 잔류하는 인력 기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 학회는 이사들 추천을 통해 '지역에 남는 인재 매년 5% 끌어올리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중요한 것은 ICT인력이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체가 이들 인력을 취업시키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나주혁신도시에는 ICT 인프라가 구축된 15여개의 정부출연기관이 입주할 예정인 만큼 이들 정부출연기관의 인력 수요에 맞춰 양질의 ICT 인력 양성에 학계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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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회장은 1984년 호남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이래 호남대 정보기술원 원장 등을 거쳐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IT해외취업사업, 이공계 전문기술연수, 청년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교육 등 IT전문인력 양성에 평생을 바쳐왔다.


주요 저서로는 '컴퓨터활용능력’, '컴퓨터프로그래밍’, 'JAVA 프로그래밍’ 외 15권이 있으며, 논문은 최근 3년간 '스마트 실버 세대를 위한 스마트 생태계 구축전략에 관한 연구’, 'What do we mean by information technology enabled organizational transformation?’ 등 20여편이 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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