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마스크 등을 판매하는 오공이 미세먼지 농도 상승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오공은 전일 대비 190원(3.88%) 상승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오전 7시 초미세먼지(PM-2.5)주의보 예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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