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김아랑, 심석희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무거운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본래 나이의 상큼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고글 뒤에 숨겨두었던 미모를 폭발시키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김아랑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핑크 톤의 재킷을 둘러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작은 얼굴에 상큼한 눈웃음이 배우 이연희를 닮았다는 평이다.
또한 심석희는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을 벗고 화사한 소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석희의 173cm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진행한 패션 화보에 대해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아랑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정말 예쁘네”,“김아랑 화보, 이연희 닮았다” “김아랑 화보, 여자외모는 진짜 머리빨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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