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이 무서운 흥행과 함께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4일 전국 493개 스크린에서 3만 20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9만 962명이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의 비밀을 쫓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835개 스크린에서 8만 6708명의 관객을 동원한 '노아'가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127개 스크린에서 1만 5866명을 끌어 모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