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회장 장세형)는 21일 부안목원웨딩홀에서 부안군 안보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회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안보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 장세형 회장은 “종북 세력들이 조직과 돈을 앞세워 국론을 분열하고 안보의식이 퇴색하고 있는 시기에 6.25참전동지들이 똘똘 뭉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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