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헬로 비너스가 발랄하고 상큼한 '비너스 송'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헬로 비너스는 최근 한 란제리 브랜드의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M송을 발표했다. 이 CM송은 브랜드 명과 헬로 비너스의 이름을 따 '비너스 송'이라 부른다.
'비너스 송'은 1970년대 중반 이장희와 이은하가 함께 불러 사회적으로 반향을 일으켜 화제가 됐다. 노래 마지막 부분은 각종 CF에서 활용되며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헬로 비너스가 참여한 '비너스 송'은 기존의 로고송으로 활용되던 엔딩 부분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곡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헬로 비너스의 유아라와 유영은 각각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와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치고 있다. 헬로 비너스는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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