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MDS테크놀로지를 인수한다.
한글과컴퓨터는 임베디드 임베디드 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MDS테크놀로지 지분 29.97%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한컴 측은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DS테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개발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한컴은 오는 5월23일에 MDS테크 주식 261만여주를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 사모펀드 등으로부터 744억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대금 지급은 계약금 73억원, 중도금 50억원, 잔금이 622억원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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