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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집트 시장 및 공공발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향후 우호적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공공발주가 예상되는 이집트 시장을 점검하고 에너지, 교통, 건설 등 공공발주 프로젝트 정보를 관련업계에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사로 나선 하니 셀림 주한이집트 대사는 이집트 경제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했고, 나바위아 알리 엘겐디 주한이집트상무실 대표가 에너지(원자력, 재생, 오일가스-석유화학 등), 교통(전철, 고속도로, 고속기차), 건설(도시 및 관광지 개발) 등 이집트 공공발주 프로젝트를, 민관홍 GS건설 부장이 현지진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이집트 공공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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