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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겨울왕국' 누른 '론 서바이버',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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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겨울왕국' 누른 '론 서바이버',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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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겨울왕국'을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화제작 '론 서바이버'(감독 피터 버그)가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론 서바이버'는 지난 2005년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네이비씰 대원들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들은 작전 이후, 적에게 발각되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생존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 바 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개봉 시, '겨울 왕국'의 흥행 돌풍을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바 있는 '론 서바이버'는 해외 유수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고의 영화"(ROLLING STONE),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GRANTLAND), "가감 없이 현실적이며 끝내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USA TODAY) 등 극찬을 받으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한 것.


또 제 19회 비평가 협회상(Critic’s Choice Movie Awards)에서 액션 영화상, 액션 영화 남우주연상을 수상,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음향효과 및 음향믹싱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국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밀 허쉬, 벤 포스터, 에릭 바나 등 헐리우드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진정성 있는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론 서바이버'가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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