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용 문제도 한국은행의 정책 목적에 들어가야한다"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국은행이 독자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 논의가 충분히 진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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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기자
입력2014.03.19 15:41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용 문제도 한국은행의 정책 목적에 들어가야한다"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국은행이 독자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 논의가 충분히 진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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