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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밀회의 첫 방송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는 17일 밤 새 월화드라마 '밀회'를 첫 방송한다.
'밀회'는 일탈은 꿈 꿔 본적 없는 40살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이 천재인 줄 모르는 20살 연하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은밀하면서도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드라마 '밀회'는 극 중 혜원과 선재의 감정 변화가 슈베르트나 모차르트 등 거장들의 음악을 통해 재현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판석 PD에 따르면 유아인과 김희애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직접 피아노를 배웠으며 소리 녹음은 전문 피아니스트가 했지만 두 사람은 거의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밀회의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밀회, 첫 방송 기대된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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