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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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13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영산강 11개 사업현장 공사사무소장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현장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 행사를 갖고 공사감독 업무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해 부패 없는 청렴 조직구현 및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안순섭 단장은 “부패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부패방지에 힘써줄 것과 우리 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렴HACCP제도, Happy-Call제도, Clean-Time제 준수 등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준수 및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로 현장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부패-ZERO’ 및 ‘Clean-KRC 실현’과 무재해 달성으로 사랑받는 일류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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