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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제시카와 택연은 그저 친구사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티파니 "제시카와 택연은 그저 친구사이" ▲티파니, "제시카와 택연은 그저 친구사이".(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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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2pm 멤버 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제시카가 작가와 사전 인터뷰에서 과거 이야기가 더 이상 검색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규현은 "누구 이야기하는 거냐? 미스터 옥?"이라며 과거 제시카와 스캔들이 났던 택연을 언급했다.


당황한 제시카는 "오래된 이야기다. 택연과는 친구다"고 해명했고, 티파니 역시 "제시카가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해했다. 우리 모두 택연과 친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시카는 "그냥 친구였다" 며 택연과의 열애설을 재차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이제는 연애를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게 되는 거다"라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제시카와 택연, 아직까지 얘기나오네", "티파니 착하다. 제시카가 민망하지 않게 도와주는 것봐", "제시카와 택연 진짜 사귀면 잘어울릴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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