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한광통신은 IFRS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8488만원으로 전년 대비 90.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38억8253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1064억1007만원으로 4.6% 증가했다.
대한광통신 측은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상차손으로 세전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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