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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시스템 z' 비즈니스 총괄 임원으로 박혜경 전 IBM 성장시장(GMU) 소프트웨어 그룹(SWG) 퓨어시스템 리더를 12일 임명했다.
박혜경 상무는 시스템 테크놀로지 그룹(STG), 소프트웨어그룹(SWG), 글로벌 테크놀로지 시스템(GTS),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등 주요 사업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IBM의 시스템 z 비즈니스 전체를 이끌 예정이다.
박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IBM에 입사해 세일즈, 금융서비스팀을 거쳐 소프트웨어 그룹 브랜더 총괄, 영업전략기획 및 관리총괄 등을 역임했다.
글로벌 프로세스 서비스(GPS) 총괄 임원에는 고객 솔루션 담당 임원이자 성장시장 부문 솔루션 아키텍트인 김연주 상무가 임명됐다.
김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품질 관리 및 리스크 관리 매니저를 비롯해 고객 솔루션 리더와 솔루션 아키텍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IBM 여성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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