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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6일의 새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6일의 새 이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주인공은 미국의 한 수의사로 조깅을 하다가 바닥에 떨어진 작은 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새는 눈도 뜨지 못하는 금방 부화한 새끼였는데 수의사가 36일 동안 정성껏 보살펴 새끼 새가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다.
외국 네티즌은 동물을 향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새의 성장 과정이 담긴 이 이야기를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반응했다.
'36일의 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36일의 새 이야기, 감동이다" "36일의 새 이야기, 뭉클하네" "36일의 새 이야기, 정말 착한 수의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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