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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씨클라운이 '신한류돌'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11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은 최근 볼리비아 아시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신곡 '암행어사'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씨클라운은 일본의 아라시를 비롯해 김현중, 태양, B1A4 등 쟁쟁한 선배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현지 음악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 순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씨클라운의 '암행어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넘버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현재 새로운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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