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국민사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함익병이 "국방의 의무에서 빠지는 여성 권리를 줄이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함익병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는 권리의 4분의 3만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역 의무가 있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 가운데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독재에 대한 발언과 더불어 특정 정치인에 대한 비난으로 네티즌들의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함익병 발언 논란을 둘러싼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함익병 원장이 운영하는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함익병 발언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함익병 발언논란, 지킬 건 지키자" "함익병 발언논란, 소신발언이라 하기엔…" "함익병 발언논란,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