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폴크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아우토플라츠와 스토케 코리아는 10일 폴크스바겐 골프, 제타,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패키지로 판매했던 기존 제휴 프로모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제품을 폭스바겐 전 차종과 스토케 유모차 전 라인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폴크스바겐 아우토플라츠 고객들은 콤팩트 해치백인 폴로부터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차종에 따라 스토케 익스플로리, 크루시, 스쿠트 등 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 전 제품을 패키지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아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차량과 함께 전시된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한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키즈룸에는 부모와 아이의 상호 교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 스토케 케어, 간단한 높이 조절로 유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스토케 제품이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우토플라츠, 스토케 코리아의 제휴 프로모션은 10일부터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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