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라다이스가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등 카지노 사업 성장 기대 속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최고가다.
10일 오전 10시10분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1300원(3.99%) 상승한 3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91% 올라 3만42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CS증권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 전체 창구에서는 7324주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호실적에 이어 인천 영종도 복합카지노리조트 설립 기대감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가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은 외국인 매수세다. 외국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열흘 연속 파라다이스에 대한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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