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유승우는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자취생활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옥탑방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향 충남 천안을 떠나 서울의 한 옥탑방에서 1년째 자취를 하고 있는 유승우는 서울의 작은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그는 식사에 앞서 밀린 설거지를 끝내고 "한창 클 나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며 계란밥을 만들어 먹었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4' 출신인 유승우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발표하고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으로 가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를 본 네티즌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10대에 자취하느라 힘들겠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엄마가 해준 집밥이 그립겠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한창 클 나이에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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