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개인전 박서진 선수 1위, 단체전 3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청 양궁부가 제1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종목별 개인전에서 1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실내양궁대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40개 실업팀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하여 박서진 선수가 개인전 18M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오는 4월 20일 개장하는 순천만정원을 적극 알렸다.
한편, 순천시청 양궁부는 1997년에 창단하여 코치(임동일)와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 개인전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