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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산구청장, ‘카페 홀더’ 1주년 맞아 1일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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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홀로서기에 함께 하실래요”

민형배 광산구청장, ‘카페 홀더’ 1주년 맞아 1일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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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인화원 출신 청각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카페 홀더’ 2호점 개점 1주년을 맞아 5일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1일 점장으로 나섰다.

광산구청 1층에 자리한 홀더 2호점에서 앞치마를 두른 민 구청장은 “청각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지역사회가 응원하자”며 “광산구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광산구민 전체가 이용하는 명소, 장애인들의 자활터로 가꿔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점한 ‘카페 홀더’ 2호점은 광산구가 장소를 제공하고, 사)실로암사람들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의 자활 일터다.

현재 청각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매니저 1명이 협력해 자활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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