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문철상 신협중앙회장";$size="300,253,0";$no="20140305143950107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문철상 제 31대 신임 회장이 3일 대전 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 금융공동체를 지향하는 신협의 정체성을 회복하겠다"면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중산층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서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군산대 경영학 박사 ▲군산대건신협 전무 및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문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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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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