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더블샷 커피 2종'과 '퐁당 에이드 4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더블샷 커피 2종은 진한 커피 풍미와 딸기 시럽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더블샷 베리라떼는 깊고 진한 더블샷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와 향긋한 딸기향이 조화로운 라떼 제품이며 더블샷 베리모카는 더블샷에 달콤한 화이트 초코와 향긋한 딸기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더블샷 베리라떼 5400원, 더블샷 베리모카는 59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인 더블샷 밀키 바닐라, 더블샷 시나몬 카라멜, 더블샷 시나몬 초코 등 더블샷 3종과 함께 판매될 예정으로 매장에선 총 5종의 더블샷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퐁당에이드 4종은 과육의 청량감이 살아있는 상큼한 에이드로 지난해 큰 인기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레드자몽, 모히토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생 레몬과 애플민트를 사용해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히토 에이드는 라임 펄프를 그대로 살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51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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