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시 마포구 현석동에 현석 제2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는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 추가 혜택을 실시한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신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관계자는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규제들이 속속 완화 되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 변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이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765-0773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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