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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텔 등, 반도체 소재 회사에 5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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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추가 투자 통해 총 78억원 투자 예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 인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손잡고 인프리아에 470만달러(약 50억원)를 투자, 반도체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기술 관련 회사인 인프리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3개 기업의 투자 회사인 삼성 벤처 투자, 인텔 캐피탈, 어플라이드 벤처 연합으로부터 47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다.

3사는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인프리아에 총 730만달러(약 78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인프리아는 고해상도 포토레지스트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다.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등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패터닝 신기술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김동수 삼성 벤처 투자 부사장은 "인프리아는 리소그라피 포토레지스트 소재 개발의 선두업체"라며 "인프리아가 EUV 포토레지스트 제품 개발을 완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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