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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순천시, 시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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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순천시, 시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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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다음달 14일가지 24개 읍면동 순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21일 황전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 상사면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 ‘201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시는 ‘행정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기저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 시의 최대 현안사업을 안내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만사소통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공을 계기로 달라진 순천의 위상과 브랜드 상승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함께 나누고 최대 현안사업인 순천만정원 개장과 자원순환센터 가동을 앞두고 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읍면동별 자체 특색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대한민국 대표 정원 도시 순천’이 지향해 나갈 방향에 대해 열린 토론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조충훈 시장은 “국가정원 1호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이 새롭게 탄생하는 2014년은 순천 100년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는 4월 20일 개장하는 순천만정원과 5월중 본격 가동 예정인 자원순환센터 등 2대 현안사업 성공을 위해 지난해처럼 다시 한 번 온 시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주실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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