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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美 반등 힘입어 상승…中만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21일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 오르고 있다.


지난 밤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에도 반등하면서 견조한 투자심리를 확인해준 덕분으로 풀이된다.

반면 전날 부진한 제조업 지수를 확인했던 중국 증시는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 급등한 1만4741.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5% 상승한 1212.9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소비자 금융회사 이온 파이낸셜은 6%대 강세를 나타냈다.


차기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10% 이상 늘 것이라고 예상한 통신업체 KDDI 주가도 2%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 하락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도 0.2%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5%, 대만 가권지수는 0.7%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5%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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