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BS 김연아.(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size="540,902,0";$no="20140220081455812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가 김연아 경기 중계로 MBC·KBS를 압도했다.
20일 시청률정보 제공회사 '닐슨코리아' 리서치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방송된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방송사는 배기완 캐스터와 방상아 해설위원이 진행한 SBS'소치 2014 동계올림픽'이었다. 전국기준으로 SBS의 시청률은 12.2%, MBC의 '소치 2014 동계올림픽' 시청률은 9.6%, KBS의 '소치 2014 동계올림픽' 시청률은 7.0%로 김연아 선수 경기는 SBS를 통해 시청자들이 많은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지상파 3사는 공동생중계에 따른 전파낭비 지적이 잇따르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비뽑기 형식으로 중계순서를 정했다. 이에 스피드스케이트와 쇼트트랙 등은 2개 방송사가 돌아가며 생중계했으나, 광고가 몰리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만큼은 3사 공동 중계 형식으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김연아 선수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합계 74.92점을 받아 현재 선두로 달리고 있다.
SBS에서 김연아 선수의 중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SBS 김연아, 아 이렇게 중계 방송이 결정되는군" "SBS 김연아, 김연아 선수 고생했어요" "SBS 김연아, 다음 경기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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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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