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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명품수제화'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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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성수동 장인들이 만든 '명품' 수제화를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4층 구두매장에 성수동 수제화 ‘구두와 장인’이 정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두와 장인’은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기업 7개사의 장인들이 30년 이상의 경력을 발휘해 직접 제작한 수제화 300켤레를 선보인다.


구두와 장인은 전국 최초로 3년간 바닥창 교체 등 무료 에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독일정형외과 구두마이스터와 협업해 정형교정 맞춤수제화도 출시한다.

시는 이번 롯데 잠실점 입점을 시작으로 5월 고양프리미엄아울렛, 8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등 올해 안에 10개의 매장으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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