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에 선정돼 각종 취업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동덕여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5명의 전문 컨설턴트 파견이 확정됐다. 또한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과 양질의 취업진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덕여대는 지난해 대학청년고용센터 학생만족도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해 취업지원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동덕여대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5년간 국고를 수주해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창업교육의 혜택을 부여해왔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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