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0,232,0";$no="20140217080154127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경기도시공사 등 7개 산하기관에 대해 오는 4월말까지 경영평가를 진행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7개 산하기관에 대해 이달 10일부터 3주간 일정으로 경영평가를 위한 현지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실사는 평가단 단장을 맡은 정용덕 서울대 교수(행정학) 등 모두 17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평가대상 기관은 도시공사와 함께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의료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의전당 ▲수원월드컵관리재단 등이다.
도는 이들 기관에 대해 오는 4월 중순까지 평가단 회의, 이의신청 등 평가작업을 진행한다. 이어 4월말부터 5월초까지 평가결과 보고 및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영평가는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3조와 11조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 조례에 따른 경영평가 대상기관은 총 26개 산하기관 중 대상에서 제외된 2개 기관과 별도평가를 받는 1개 기관을 제외한 23개 기관이다. 또 평가대상 CEO는 모두 19명이다.
도는 산하기관 경영평가를 토대로 매년 기관 및 CEO에 대해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앞서 도는 경기농림진흥재단 등 9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를 마쳤다.
도는 23개 산하기관과 19명의 기관 CEO 경영평가를 위해 올해 2억원의 용역비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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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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