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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징역 4년… "아쉽다, 항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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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60억원을 선고 받자 이회장의 변호인 측은 항소 의지를 14일 밝혔다.


안정호 변호사(법무법인 김앤장)는 이날 1심 선고 이후 "무죄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아쉽다"며 "잘 준비해 항소심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자금 조성 부분이 유죄로 판결나서 아쉽다"며 "처음부터 따로 관리했고 회사 목적으로 사용됐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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