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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3일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 측은 카메오로 출연한 도희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도희의 모습이 보인다.
이번 촬영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됐다. 도희는 '엄마의 정원'에서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극중 대기업 상속녀로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아 광란의 송별 파티 현장을 담았다.
이날 도희는 리라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구두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고 그 위에서 방방 뛰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도희의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도희 엄마의 정원, 꼭 봐야겠다", "도희 엄마의 정원, 계속 나와주면 좋겠네", "도희 엄마의 정원, 언제 방송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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