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방송전문기업 KMH(대표 한찬수, www.ikmh.co.kr)는 13일 지난해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93억원과 123억원으로 전년대비 44%와 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KMH가 공시한 3분기 보고서와 연간 실적을 통해 추산해보면 4분기의 실적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4%,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실적이다.
한찬수 KMH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계열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안정화를 위한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해 성과를 봤다"며 "올 해에는 각 계열회사간 시너지를 본격화하여 본격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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