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49% 증가한 1조 4882억원,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5% 증가한 38조 627억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36억 3800만원 규모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한 데 대해 "캐나다 사업 손상인식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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