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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약보합세...1060원대에 거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2.4원 보다 0.4원 내린 1062.0원에 개장했다.

이후 1063.8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종가와 같은 1062.4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좁은 폭의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나타난 급등세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다만 외국인 주식 동향과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따라 소폭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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