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녹십자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프랑스 1등 분유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예비맘 토크콘서트는 ‘아기받는 남자’로 유명한 황인철 참신한산부인과 원장과 방송인 김생민 씨가 임산부의 음식과 건강, 태교 영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기획된 ‘애프터눈 티파티’ 컨셉으로 진행되며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준비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명품 유아전동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예비맘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태교와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노발락 제품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받는다.
한편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와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로 구성돼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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